KEYWORD · 군대 월급
군대 월급 정리 | 병사 봉급부터 부사관·장교 실수령까지
군대 월급을 병사 봉급과 직업군인 급여로 나눠 정리했습니다. 이병·일병·상병·병장 봉급과 하사·소위 등 계급별 월급 기준, 비과세 구조, 실수령액에서 달라지는 세금 공제와 각종 수당까지 함께 확인해 보세요.
병사 계급별 월 봉급
단위: 만 원
군대 월급, 계급에 따라 이렇게 달라집니다
군대 월급을 찾는 분들은 대부분 두 가지 경우입니다. 하나는 복무 중이거나 입대를 앞둔 병사 본인이고, 다른 하나는 부사관·장교 같은 직업군인을 준비하는 분입니다. 이 두 집단은 급여 구조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병사 봉급은 법령으로 금액이 정해지고 세금이 사실상 붙지 않는 반면, 간부 급여는 공무원 보수 체계를 따르면서 소득세와 기여금이 공제됩니다. 연봉인덱스에서 정리한 기준으로 계급별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병사 봉급 기준
병 봉급은 이병, 일병, 상병, 병장 순으로 계급이 오를수록 단계적으로 인상됩니다. 대략적인 월 봉급은 이병 75만 원, 일병 90만 원, 상병 110만120만 원, 병장 125만150만 원 수준으로 정리됩니다. 다만 상병과 병장 구간은 자료마다 수치가 엇갈립니다. 인상분을 반영한 값인지, 동결 기준인지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에 확정 금액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중요한 점은 병사 봉급이 소득세법상 비과세 근로소득이라는 사실입니다. 소득세와 지방소득세가 0원이고 건강보험·고용보험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복지기금 같은 소액 공제만 빠지므로 표에 나온 봉급이 사실상 그대로 실수령액이 됩니다.
여기에 장병내일준비적금 정부 매칭 지원이 더해집니다. 다만 매칭 지원금은 매달 월급에 붙는 것이 아니라 전역할 때 일괄 지급되므로, 월 단위 현금 흐름과는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직업군인 월급 기준
부사관은 하사 1호봉이 월 213만~220만 원 선에서 시작합니다. 호봉이 오르면 5호봉 약 250만 원, 10호봉 약 282만 원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중사 1호봉은 약 260만 원, 상사 1호봉은 약 310만 원, 원사 1호봉은 약 380만 원 정도로 계급 간 격차가 벌어집니다.
장교는 소위 1호봉이 약 215만~245만 원에서 출발하며 중위 약 265만 원, 대위 약 305만 원, 소령 약 380만 원, 중령 약 460만 원, 대령 약 550만 원으로 이어집니다. 장성급은 준장 약 720만 원에서 대장 1,200만 원대까지 올라갑니다. 이를 단순히 12개월로 환산하면 하사 1호봉이 2,600만 원 안팎, 최상위 계급은 1억 원을 크게 넘는 규모가 됩니다.
실수령액에서 달라지는 점
간부는 일반 공무원과 같은 방식으로 소득세와 기여금이 공제됩니다. 부양가족이 없고 미혼이라고 가정하면 세후 실수령은 기본급의 약 85~90% 수준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부양가족 수나 주거 형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이 비율은 어디까지나 추정치입니다.
기본급 외 수당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정액급식비, 직급보조비, 직책수당, 야간근무수당, 가족수당, 주거수당 등이 가산되면 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금액은 봉급표보다 커집니다. 반대로 관사에 입주하면 주거수당이 지급되지 않는 식의 조건부 변동도 있습니다.
계급별 비교 포인트
병사는 세금이 없다는 점, 간부는 수당이 많다는 점이 핵심 차이입니다. 병 봉급은 금액 자체는 작지만 공제가 거의 없고, 간부 급여는 표면 금액이 크지만 공제와 조건부 수당이 함께 움직입니다. 향후 하사 1호봉 급여를 월 300만 원 수준까지 올리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어 초임 간부의 처우는 계속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병장 월급은 125만 원인가요, 150만 원인가요. 자료에 따라 다르게 표기됩니다. 인상 시점과 동결 여부에 따라 기준이 갈리므로, 본인의 입대 시기와 적용 법령을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병사도 세금을 내나요. 아닙니다. 비과세 근로소득으로 분류되어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으며, 4대보험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간부 실수령은 얼마인가요. 기본급에서 세금과 기여금을 뺀 뒤 각종 수당을 더해야 실제 금액이 나옵니다. 세후 비율만으로 계산하면 오차가 생깁니다.
정리
군대 월급은 병사와 간부로 나눠서 봐야 합니다. 병사는 비과세 구조라 봉급이 곧 실수령에 가깝고, 간부는 공제와 수당이 함께 적용됩니다. 계급·호봉별 세부 금액과 실수령 시뮬레이션은 연봉 기사에서 이어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계산 기준에 대한 안내는 소개 페이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본 기사의 연봉·실수령액은 공개 정보와 일반적인 시세에 기반한 참고값입니다. 근무지·경력·기업 규모·수당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신 채용·공식 통계도 함께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