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 · 삼성 임원 연봉
삼성 임원 연봉 공시 기준 정리 | 사장·부회장 보수와 실수령액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공시된 임원 연봉을 정리했습니다. 사장·부회장 보수 구성과 상여 비중, 세전 총보수에서 실수령액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일반 직원 평균 급여와의 차이까지 한 번에 확인합니다.
삼성 주요 임원 보수와 직원 평균
단위: 만 원
삼성 임원 연봉, 공시 기준으로 보면
삼성전자가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보면 현직 임원 최고 보수는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 기준 총 73억500만원 수준입니다. 부문장급 사장은 61억원대, 부회장은 56억원대, CTO 사장은 18억원대가 공시됐습니다. 다만 이 금액은 세전 총보수이고 상여 비중이 커서 매년 변동 폭이 큽니다. 연봉인덱스에서 다루듯 임원 보수는 급여보다 성과급이 실적을 좌우하는 구조입니다.
임원 보수는 어떻게 구성될까
공시된 보수는 급여와 상여로 나뉘고, 상여가 총보수의 60~70%를 차지합니다.
-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 급여 34억5700만원 + 상여 37억5800만원
- DX부문장 사장: 급여 15억9700만원 + 상여 43억6600만원
- DS부문장 부회장: 급여 17억1100만원 + 상여 35억7800만원 + 기타 근로소득 3억1700만원
- CTO 사장: 급여 7억6600만원 + 상여 9억1800만원
급여만 월 환산하면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은 약 2억8800만원이고, 총보수 전체로 환산하면 약 6억900만원입니다. 같은 직책이라도 담당 사업의 성과에 따라 상여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실수령액은 얼마나 될까
공시 금액은 세전 총보수이며 실제 실수령액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최고세율 45%에 지방소득세를 더하면 세전의 약 49.5%가 세금으로 빠질 수 있고, 4대보험 상한까지 감안하면 실수령은 세전의 약 5055%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총보수 56억원이면 약 28억31억원, 73억원이면 약 36억~40억원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공제 항목과 부양가족 수, 기부금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PSU·RSA 같은 주식보상은 별도 항목입니다. 지급 여부와 수량이 주가에 따라 결정되므로 현재 가치와 과세액이 확정되지 않았고, 지급 시점에 근로소득으로 과세됩니다. 퇴직금은 퇴직소득세가 적용돼 근로소득세보다 부담이 낮을 수 있습니다.
일반 직원과 비교하면
같은 공시에서 직원 평균 급여는 1억5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1.5% 늘었고 평균 근속은 13.7년입니다. 등기임원·감사 9명의 보수 총액은 280억52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약 30억600만원입니다. 직원 평균과 단순 비교하면 20배 안팎 차이가 납니다. 다만 임원 보수에는 성과급과 주식보상이 포함되고 직원 급여는 기본급 중심이라 단순 배수 비교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연봉 기사에서 직급별 통계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삼성 임원 연봉은 모두 공개되나요? A. 등기임원과 보수 상위 5명은 공시되지만 그 외 임원은 개별 금액이 공개되지 않습니다.
Q. 사장과 부회장 중 누가 더 받나요? A. 직책보다 담당 사업의 성과와 상여 산정 결과가 더 큰 영향을 줍니다. 실제로 사장이 부회장보다 높은 사례가 있습니다.
Q. 주식보상까지 포함하면 얼마인가요? A. PSU·RSA는 지급 시점과 주가에 따라 달라져 확정 금액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정리
삼성 임원 연봉은 세전 총보수 기준 수십억 원대이며 상여 비중이 절반을 넘습니다. 실수령은 세전의 절반 안팎까지 줄어들 수 있고, 주식보상은 별도로 봐야 합니다. 본인 연봉의 실수령액이 궁금하다면 연봉인덱스와 소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기사의 연봉·실수령액은 공개 정보와 일반적인 시세에 기반한 참고값입니다. 근무지·경력·기업 규모·수당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신 채용·공식 통계도 함께 확인하세요.